어서 다 써버리고 싶은 제품들ㅋㅋ
- 네이처 리퍼블릭 알로에젤 통에 넣어둔 바디크림 :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바디크림이다. 네이처 알로에젤이랑, 코코넛 오일, 자투리 선크림, 리퀴드 하이라이터를 넣은건 기억나는데..
- 려 자양윤모 두피 스케일러(샘플) : 상당히 오래된거라 얼른 써버리고 싶다. 두피가 개운해져서 좋아하긴 하는데 내 돈주고 사긴 좀 그렇다.
- 미샤 타임레볼루션 화이트 큐어 다크 컨트롤 크림 : 엄마가 줬다. 새것이 하나 더 쟁여져 있다; 실리콘기가 꽤 많이 느껴지는 크림인데 낮에 발라보니 좀 밀리는 것 같아서 밤에만 사용중이다. 여름에는 이걸로 충분히 보습이 되었는데 이제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오일을 섞든지 다른걸 한겹 더 바르든지 해야 할 것 같다. 화이트닝 제품이래서 트러블이 날까 걱정했었는데 트러블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 니베아 올리브 앤 레몬 립밤 : 내가 싫어하는 향이 아주 강하게 나서 입술에는 못 바른다. 복사뼈와 팔꿈치, 큐티클에 열심히 바르고 있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 더페이스샵 주얼 테라피 듀얼 케어 앰플 : 사다 놓고 잊고 있었다ㅋㅋ 한 번 쓰면 끝나겠군?!
- 참존 스킨 밀크 에센스 : 엄마가 준 것 2. 가볍지만 촉촉해서 여름내 잘 썼다. 찬바람 불기 전에 어서 다 써버려야지!
- 3w클리닉 멀티 선블록 spf40 pa++ : 아주 맘에 든 선크림이다. 마무리가 보송보송하고 끈적임이 없으면서 건조하지도 않다. 차단지수도 높은편이고! 이건 엄마가 아니고 아버지가 준 것ㅋㅋㅋ
- 미샤 더 스타일 립앤아이 메이크업 리무버 : 몇병째 쓰는건지도 모를 정도로 여러번 재구매했다. 이건 금방 다 쓸듯.
- 케라시스 리페어링 헤어 에센스 : 요즘 머릿결이 상해서 헤어에센스 소비량이 많이 늘었다ㅠㅠ 그래서 잘하면 이달 안에 다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포함시켜봤다.
- 컴퓸 토탈헤어 슈퍼하드 스프레이 : 한두번 더 쓰면 끝날 것 같다.
- 에스쁘아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샘플)
- 미샤 시그니처 드라마틱 베이스 부머 (샘플)
- 에뛰드 하우스 수분가득 콜라겐 스무딩 앰플 프라이머(샘플)
- 더샘 쁘띠아젤 미니 마스카라 볼륨 : 마스카라 안 바른듯한 연출이 가능. 컬 유지가 잘 안되는게 흠이다.
- 홀리카 홀리카 마술봉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 '마술봉'때문에 사본건데 그게 불편해서 못 쓰겠다. 뭉뚝한 고무털;이 듬성듬성 있어서 그런지 잘 뭉친다.결국 눈썹 빗으려고 남겨놨던 클리니크 마스카라 완드로 바르고 있다. 이건 좀 놔뒀다가 액이 살짝 말랐을 때 다시 써볼까 싶기도 하고.. 고민되네.
- 에뛰드 하우스 우 베이비 립플럼퍼 2호 : 반쯤 남았다. 매일 퍽퍽 발라야지! 립글로스를 많이 갖고 있지만 않았다면 재구매 의사 있다. 적당히 싸-한 느낌도 좋고, 가볍고 끈적임이 없는 점도 맘에 든고, 실리콘 팁이라서 쉽게 닦을 수 있는 점도 편하다. 지속력은 좀 떨어지지만.
- 더샘 앨리스 아젤 아트룩 립라이너 피치 : 은갈치펄이 들어있는 번트오렌지색상. 립스틱 바르기 전에 베이스로 깔고 있다. 어서 없어져버려!!
- 에뛰드 하우스 드로잉 아이브로우 펜슬 브라운 : 무난하다. 하지만 이젠 네가 지겨워. 어서 없어져버려!2
- 보브 오버사이즈 펜슬라이너 핑크 : 아이 베이스로, 눈물샘 근처 하이라이트로 사용중. 자잘한 펄과 굵은 펄이 섞여 있어서 화려하다. 많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눈꺼풀 전체에 바르고 있으니까 금방 없어질 것 같다.
- 안나수이 아이라이너 펜슬 블랙 : 어서 없어져버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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