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머리를 감고 헤어세럼을 바른 다음에 머리 끝부분에만 코코넛오일을 바르고 잤다. 일어나니까 부스스함도 적고 평소보다 윤기가 난다. 하악. 자주 해야겠군?
이제 날이 슬슬 추워지는구나. 보습에 좀더 신경을 써야겠다. 귀찮다고 대강 씻고 자지말고..
오늘부터 손톱기르기 프로젝트 시작! 나도 여성스러운 손톱 좀 해보고싶다. 휴. 그치만 이렇게 손톱이 부서져서야 기를 수 있을지 모르겠네..
그리고 오늘의 얼굴.
- 메포 hd 컨실러로 눈밑, 코 옆부분, 입가를 한번 가린 다음
- 닉스 블랙라벨 컴팩트를 퐝퐝
- 맥 MSF 내추럴 미디엄다크로 얼굴 외곽을 살짝.
- 안나수이 페이스컬러액센트 600호로 블러시
- 에뛰드 하우스 카페라떼를 광대 바깥쪽에 바름
- 보브 쉬즈골든베이지로 하이라이트. 펄이 쪼~끔 큰감이 있으나 못쓸정도는 아니다.
- 토니모리 러블리 아이브라우펜슬 그레이브라운으로 눈썹 그리고
- 닉스 내추럴룩키트 2번으로 한 번 덮어줌. 토니모리가 꽤 붉은편인데 레알 그레이브라운인 닉스로 덮으니 괜찮은듯.
- 자작 크림섀도(스틸라 키튼네이처 리퍼블릭 브론즈)로 베이스
- 자작 민트그린섀도를 눈밑에.
- 자작 골드/브론즈펄 섀도를 눈꺼풀 전체에.
- 닉스 내추럴룩키트 1번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 스킨푸드 해조라이너 골든브라운으로 라인 그리고
- 에뛰드 하우스 밀크코코아를 쌍꺼풀라인까지 쓱쓱 바르고
- 더페이스샵 마스카라베이스 + 더샘 미니 미스카라
- 미샤 환타드림 + 네이처리퍼블릭 젤리드롭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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