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얼굴
눈 사진은 오늘도 블러 처리했다ㅋㅋ
- 케빈어코인 센슈얼 스킨 프라이머
- 메포 hd 파데 + 토니모리 초록 메베 + 투쿨포스쿨 옐로우덕
- 닉스 블랙라벨 컴팩트
- 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블러셔 or202
- 클리오 오렌지 포르테 트리오 : 라이트골드 색상으로 하이라이트. 오 이것도 꽤 괜찮은걸?
- 닉스 내추럴룩키트 : 2번으로 눈썹 채우고 1번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블렌딩따위 엄써..
- 스틸라 스머지팟 키튼 : 키튼은 내 피부에 발라놓으면 너무 하얗게 튀어서 손이 잘 안가길래, 네이처 리퍼블릭의 브론즈 색상 루스섀도를 섞어줬다. 확실히 원래색깔보담은 훨씬 잘 어울린다. 양이 도로 늘어나긴 했지만;; 어쨌든, 이걸 눈꺼풀에 아이베이스로 깔고, 언더에는 발색이 확실하게 되도록 약간 도톰하게 발라줬다.
- 바닐라코 디바 팔레트 : 핫핑크를 눈꺼풀 전체에. 사진을 찍고 나서야 고르게 발리지 않았다는 걸 깨달았다ㅠ
- 비세 글램 글로우 아이즈 br-2 : 제일 어두운 갈색을 쌍꺼풀라인에 바른 다음, 핑크브론즈 색상을 살짝 묻힌 브러시로 바닐라코 핑크랑 비세 갈색 사이를 문질러서 경계를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찍어보니 딱히 그렇지도 않고...우우ㅠㅠ
- 바닐라코 러브어페어 팔레트 : 왼쪽에서 세번째 색상을 눈꺼풀 맨~안쪽에 바름.
- 아리따움 아이스타일링키트 : 검정 젤라이너로 점막, 속눈썹사이 채우고 라인 그림. 이 라이너가 진~짜 좋다. 단품으로 안파나 몰라.
- 홀리카 홀리카 마스카라를 두겹 바름.
오늘의 눈화장은 애매하고 별로 맘에 안든다.
오늘은 가느다란 산적꼬치 대신에 어제 다이소에서 사온 네일아트용 나무꼬챙이-큐티클 밀거나 이물질 제거하는데 쓰라는-를 이용해서 속눈썹 고데를 했다. 산작꼬치보다 굵다보니, 쉽게 불이 붙어서 연기가 나지도 않고, 열도 오래 가서 쓰기 좋았다. 산적꼬치는 타버린 부분을 꺾어내고 쓰나보니 금방 없어졌는데, 이건 꼬챙이 하나로도 꽤 오랫동안 쓸 수 있을 것 같다.
- 입술은 보브 캐슬듀 틴트 3호를 깔고 미샤 케이스가 화려한 립스틱 sbe202를 톡톡 바른다음 에뛰드 우 베이비 립 플럼퍼 2호로 덮어 마무리.
향수는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우먼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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