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포 hd파데 + 토니모리 초록 메베 + 베네피트 고져스 섞어 바름.
- 네이처 리퍼블릭 바닐라 스카이 컨실러 21호 : 다크써클
- 미샤 부머 : 광대 하이라이트
- 존슨앤존슨 베이비 파우더 : 얼굴 안쪽에.
- 닉스 블랙 라벨 파우더 : 얼굴 바깥쪽에.
- 스킨푸드 오렌지색 섀도 : 애플 오브 마이 칙스
- 에뛰드 하우스 카페라떼 구형 : 볼 바깥쪽에 쓱싹쓱싹 발라서 음영을 줬다.
- 맥 MSF 바이 캔들라이트 : 광대 하이라이트 한겹 더.. 눈 밑이랑 코끝에도 아주 살짝. 이건 깨먹어서 스킨푸드 블러셔 de-pot하고 난 통에 넣어뒀다.
- 에스쁘아 젤라이너 브라우니 : 눈썹 채움
- 에뛰드 아이브라우 마스카라 : 눈썹 앞머리를 하늘을 향해 세우면 좀 두꺼워보일까 싶어서 그렇게 해봤는데 얼굴이 와일드해졌다.
- 에스쁘아 아이프라이머 : 사진엔 없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베이스.
- 보브 오버사이즈 펜슬 핑크 : 눈아래에.
- 닉스 내추럴룩키트 : 7번을 눈꺼풀 전체에. 9번 갈색을 눈꺼풀 바깥쪽 1/4부분에. 4번 연핑크로 눈꺼풀 맨 안쪽&눈꺼풀 중앙 속눈썹라인 근처에 발라서 하이라이트. 1번 매트한 아이보리색상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 에스쁘아 오렌지블로섬 : 보브 펜슬 덮어줌. 연핑크 바르는게 좀 지겨워져서 이걸로 해봤다. 나쁘지 않다.
- 에뛰드 모카터치 : 약간 굵게 라인 그림. 눈꼬리도 뺌. 이거 오랜만에 꺼내 썼는데 진짜 좋구나.. 정말 부드럽게 슥슥 그려진다. 번짐도 전혀 없고...내눈에 똥덩어리를 처넣은 바비브라운이랑 비교된다. 흥.
- 더 페이스샵 마스카라 베이스&홀리카 마스카라 : 겹쳐서 바름. 그동안 치간칫솔이나 깨끗한 마스카라 완드로 발랐었는데, 귀찮길래 더샘 마스카라 어플리케이터를 홀리카 마스카라에 푹 담갔다 뺀다음에 그냥 발라버렸다. 홀리카랑 더샘을 섞어서 바른 셈이다. 이래도 되는건진 모르겠지만 딱히 안될것도 없겠지. 화장품일 뿐인데.
- 보브 캐슬듀 오버세팅 틴트 3호 : 틴트같지 않은 여린 발색. 착색도 안된다. 진짜 틴트 맞나?ㅋㅋㅋ 입술 전체를 채우면 아주 자연스럽게 혈색 있는 입술이 된다. 원래 입술색이 이랬으면 좋겠네.
- 오가닉팜 립글로스 6호 : 대체로 맘에 들지만 완드에 묻어나오는 양이 너무 적어서 서너번 넣었다 뺐다 해야 해서 귀찮다.
그리고 오늘의 냄새는 폴 스미스 옵티미스틱 포 우먼 edt.
<오늘의 쇼핑>
마죠리카 마죠루카 섀도 커스터마이즈 rd422. 은펄이 든 다홍색. 가을에는 붉은 화장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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