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얼굴
- 토니모리 그린메베를 선크림에 조금 섞어서 엷게 바름
- 메포 HD 파운데이션 + 보브 아이섀도 그린별 + 에뛰드 꿀광 섞어서 바름. 어제 섞은 스킨푸트 그린그래스가 연두였다면 그린별은 좀더 풀색에 가깝지만, 피니시는 어제랑 비슷했다.
- 어퓨 미네랄 루스 파우더 옐로우를 얼굴 가운데 부분에만
- 스킨푸드 윈터체리 블러시
- 에스쁘아+어퓨 아이베이스
- 보브 쉬즈골든베이지를 눈꺼풀 전체에. 눈썹뼈까지 다 바름
- 쌍꺼풀라인에 미샤 스틱섀도 br01을 바름
- 미샤 섀도스틱을 보브 윈드브라운으로 덮고 쉬즈 골든베이지랑 블렌딩
- 마죠마죠 라이너로 굵은 키튼플릭
- 더샘 마스카라
- 클리오 패리스 핑크 + 로라메르시에 오마이얼루어
오늘은 눈화장이 많이 에러였다. 크림/파우더/크림/파우더...이렇게 네겹으로 겹치다보니 마치 눈꺼풀에 주름이 진 것 같은 느낌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쉬즈골든베이지를 눈꺼풀 전체에 바른건 정말 잘못이었다;쌍꺼풀부분에는 미샤 스틱이랑 윈드브라운만 바르는거였어...
눈썹뼈까지 전부 한 가지 색을 바를 때는 좀더 엷게, 크고 부들부들한 브러시로 가볍게 발라야 할 것 같다.
윈터체리랑 패리스핑크는 오랜만에 꺼내 발랐는데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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