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4
FOTD
미샤 포어커버밤을 티존에 바름
러시 스킨틴트 카리스마 + 로라메르시에 오일 프리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 레브론 컬러스테이 스테이 내추럴 파데 섞어서 전체적으로 바름
메포 풀커버로 볼의 붉은반점들과 다크써클을 가림. 아이라이너 브러시와 손가락으로 톡톡.
컨실러를 많이 한 볼 부위에는 파우더퍼프로 섞어만든 파우더 파운데이션(세잔느+메포브론저)을 꾹꾹 눌러바르고 나머지 부위에는 어퓨 옐로우 루스파우더를 엷게 바름.
눈밑에 스킨푸드 SPH01를 살짝 쓸어줌. 피치톤이고 약간의 쉰이 있으니 다크써클 보정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발라봄.
블러시는 맥 피치스
잇츠스킨 젤라이너 골든브론즈로 아이베이스.
스킨푸드 BBR01을 눈꺼풀 전체에 바르고 눈꺼풀 바깥쪽에는 SBP01. 눈앞머리 하이라이트는 바닐라코 디바 팔레트의 밝은 라벤더색으로.
아리따움 검정 젤라이너로 라인 그림. 바깥쪽으로 갈수록 굵어지게 하고 꼬리는 약간 뾰족하게 다듬되 눈을 뜨면 꼬리가 아주아주 조금만 보이도록 짧게.
스킨푸드 해조 마스카라를 바름.
눈썹은 깜박하고 안 그리고 나갔는데, 눈썹 그리는걸 새로 사긴 뭣해서 그냥 맨눈썹으로 지냈다.
입술은 투쿨포스쿨 립크레용 오렌지색
SOTD 겔랑 라 쁘띠뜨 로브 누와르. 잡부로 받은 것. 잡지에 붙어있던 시향지는 좋았는데, 내 손목 안쪽에 뿌리니 좀 머리아프게 느껴지는 향이다. 내 체향이랑 안맞나봐..
Day 9 of 100 Days of Blush : 맥 피치스
스킨푸드 플로라 케이스를 이렇게 채워봤다.
윗줄은 섀도 팬을 들어내고 남은 플라스틱 팬에다 립스틱을 채운 것. 왼쪽부터 투쿨포스쿨 립크레용 오렌지색, 에뛰드 하우스 스포트라이트 베이지, 스킨푸드 도로시베리.
아랫줄은 어제 산 섀도 세개다. 원래는 윗줄이랑 똑같이 섀도는 꺼내서 다른 팔레트에 넣어버리고 플라스틱 팬에 립스틱을 채우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었다. 한동안을 이렇게 쓰게 될 것 같다.
오늘은 머리에 뽕이 잘 들어가서 기분이 좋다ㅋㅋㅋㅋㅋ
오늘의 지름
다이소 로맨틱 플로럴 향수
천원이길래 그냥 호기심에 사봤다. 안맞으면 디퓨저 만들면 되지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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