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05
FOTD
이마 중앙, 콧대, 눈밑, 광대에 미샤 언더아이브라이트너 내추럴베이지를 바르고 나머지 부분에 에뛰드 꿀광을 섞은 맥 프로롱웨어 파데를 바름. 미샤는 매우 밝고 맥은 어두우므로 자연스러운(?) 컨투어&하이라이트 효과를 노려보았다.
더페이스샵 해피페이스 파우더 바이올렛
스킨푸드 로즈 피치 블러시
맥 베어스터디 페인트팟으로 베이스
더페이스샵 러블리믹스 OR204?를 눈꺼풀 전체에.
바닐라코 딥디아이즈(?) 보라색 펜슬을 쌍꺼풀 부분에 바르고 점막과 속눈썹 사이를 채움
에스쁘아 웜 어펙션으로 바닐라코 펜슬 덮음
페이스샵과 에스쁘아 사이에 닉스 샴페인앤캐비어 7번을 발라서 경계를 약간 풀어줌
마죠마죠 퍼펙트 오토매틱 라이너 RD로 키튼플릭
스킨푸드 해조 마스카라 바르고 토니모리 픽서
어제 득템한 꼬치를 달궈서 속눈썹을 말아보았다. 이거 얻으려고 미니스톱에서 오징어바를 먹었다ㅋㅋㅋㅋ 평소에 쓰는 꼬치보다 훨씬 굵다보니 훨씬 더 뜨거워지고 열도 오래가지만, 너무 굵어서 좀 무섭다;;
왠지 속눈썹을 붙이고 싶어서 에뛰드 투명라인 베이비볼륨?을 반으로 자른 후 눈 바깥쪽에만 붙였다. 빡세게 컬을 해놓았고 눈 바깥쪽에만 붙인지라 안경에 걸리지 않고 편하다. 저번에 낱개 속눈썹 붙였을 때보다는 잘 붙인 것 같다.
눈썹은 바닐라코 눈썹키트의 가운데와 오른쪽을 섞어서.
입술은 로레알 샤인커레스 줄리엣. 예쁘다.
SOTD 테일러 스위프트 원더스트럭
100 days of blush
100일동안 블러셔를 다르게 바르기에 도전해보겠다.
지금 내가 갖고있는 파우더 블러셔는 34개, 크림블러셔는 14개, 갖고있는 립스틱 대부분이 볼에 바를 수 있는 색상과 질감이고, 몇몇 아이섀도도 블러셔로 쓸 수 있다. 섞어바르고 겹쳐바르는 경우의 수까지 따지면 백가지는 가볍에 넘는지라 도전이라긴 뭣하지만.. 갖고있는 화장품을 골고루 사용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시도해보겠음.
day 1 : skin food rose cheek choc #2 rose 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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