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7
FOTD
베이스는 베네피트 섬카인다고져스와 러시 스킨틴트 카리스마를 섞어바른 후 토니모리 컨실러로 여기저기 가린 후 닉스 블랙라벨 컴팩트.
자작 크림섀도로 베이스 한 후 닉스 내추럴룩키트 8번 골드색을 리드컬러로. 부르조아 블랙펜슬로 라인을 그린 후 미샤 리얼 스모크?의 검정색으로 덮고 위쪽으로 블렌딩. 같은 듀오의 실버색상은 눈앞머리에 톡톡.
더샘 마스카라
닉스 내추럴룩키트 3번으로 눈썹 그리고
에뛰드 바닐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에뛰드 하우스 카페라떼로 블러시, 더밤 매리루머나이저로 하이라이트
셀리오 선글로시 오렌지 + 네이처 리퍼블릭 젤리드롭글로스
SOTD는 스파클링봄
NOTD는 이니스프리 한여름의 햇살. 예전에 테스트만 해본 레블론 립스틱 파이어앤아이스가 생각나는 색상이다.
프로젝트팬 포스트를 한지 얼마 안되어 닉스 내추럴룩키트의 2번 색상을 버리게 되었다;; 안그래도 압축이 설렁설렁해서( ?) 부드럽고 가루날림이 많은 섀도인데다 큰 구멍이 나있는 상태라서... 떨어뜨리니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서 흩어졌다. 버릴수밖에 없었다. 정말 작은 섀도긴 하지만, 내가 다 쓴 첫 섀도가 될뻔한 제품인데... 안타깝다ㅠ 프로젝트팬은 11개로 줄일지 아니면 다른 제품을 대신 투입할지 고민중이다.
2012.12.18
FOTD
- 베이스는 베네피트 섬카인다고져스 펴바르고
메포 풀커버에 페이스 오일을 섞어 눈밑과 코옆등에 바르고 닉스 블랙라벨컴팩트를 쓱쓱 바름.
- 전날 과음으로 몸 상태가 좀 안좋아서ㅋㅋ 블러셔는 눈에 확 띄는 색으로 했다. 투쿨포스쿨 섀도 핫오렌지를 엷게발랐다.
그리고 더밤 매리루머나이저로 하이라이트.
- 맥 베어스터디로 아이베이스 후 미샤 샌드블로우의 황토색을 리드컬러로, 밝은색을 눈꺼풀 중앙과 앞머리 하이라이트로 바름. 닉스 내추럴룩키트 6번색으로 쌍꺼풀라인과 눈꺼풀 바깥쪽에 음영을 줌. 그리고 더샘 코팅라이너로 키튼플릭. 마죠마죠 마스카라 바름. 에뛰 드 바닐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 입술은 컨실러로 약간 색을 죽인다음 로라메르시에 립글 오마이 얼루어.
- 눈썹은 닉스 내추럴룩키트 3번.
Touch up : 메포 풀커버를 여기저기 바르고 바셀린으로 보습... 셀리오 선글로시오렌지를 볼에 바르고, 토니모리 브론징 브라운으로 노즈셰딩을 조금 해봄. 입술은 에뛰드 스포트라이트베이지 + 네이처 리퍼블릭 젤리드롭글로스로 바꿈.
메포 스모키팔레트와 바닐라코 러브어페어 팔레트를 디팟하고, 각각 립팔레트를 만들었다. 그리고 예전이 만들어둔 하나월드?립팔레트의 제품들이 너무 오래된지라 대부분 파내고 그것도 새로 채우기로 했다.
립스틱을 그대로 넣어두기도 하고, 이것저것 섞어서 넣기도 했다. 재미있었다ㅋㅋㅋ 열심히 써야지.
밑의 세가지 립제품은 립팔레트만들기놀이;하다가 다 없어진 것. 립라이너들은 부러져서 못 쓰고 있던 참이었음.
SOTD 에스쁘아 스파클링봄
난 아이라이너를 아라, 마스카라를 마카, 립스틱을 립틱이라고 줄이 는걸 싫어한다.
그렇지만 립글로스를 립글, 파운데이션을 파데, 메이크업 베이스를 메베라고 줄이는건 왠지 맘에 든다ㅋㅋㅋㅋ 뭐지ㅋㅋ
이니스프리의 남성용 매티파잉젤 테스터를 써봤는데 꽤 맘에 든다. 미샤 모공밤 후임으로 고려해봐야지.
아낄때는 아끼더라도 궁상맞아지진 말아야지.
Used up
일리 바디로션 샘플지 3장. 촉촉하고 좋았다.
보스턴 하드렌즈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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