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7일 금요일

FOTD, used up, new stuff 2012.12.07~10

2012.12.07

- 베네피트 섬카인다고져스 미디움
- 메포 HD 컨실러
- 케빈어코인 센슈얼 스킨 인핸서
- 더페이스샵 해피페이스 파우더
- 비보 아이풀 아이라이너 다크브라운으로 눈썹그림
- 스킨푸드 해조 마스카라
- 네이처 리퍼블릭 보태니컬 틴트 샤인핑크를

향수는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나중에
- 에스쁘아 리버스잇으로 광대 하이라이트&치크컨투어
- 틴트 거의 지워진 위에 캐시캣 쇼걸을 엷게 스테인처럼 바른 후 나중에 나스 정글레드로 풀온레드립.

캐시캣 쇼걸은 테스터를 손가락으로 엷게 바른것. 꽤 맘에 들지만 난 이미 레드립스틱이 여럿 있잖아?.....
오늘은 참 울적하지만 브러시로 꼼꼼하게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있자니 마음이 조금 가라앉는 것 같다.

마죠리카 마죠루카의 마죠 로맨티카 향수 테스터도 조금 발라보았다. 예전에 테스트했을땐 진짜 머리아팠는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이번엔 괜찮게 느껴진다.

2012.12.09

- 베네피트 섬카인다 고져스
- 메포 HD 컨실러
- 메포 HD 파데로 컨투어
- 더페이스샵 해피페이스 파우더
- 뷰티크레딧 피치걸 블러시

- 섞어만든 아이프라이머
- 스킨푸드 카푸치노블룸 트리오의 골드색상을 눈꺼풀 전체에
- 스킨푸드 골든브라운 펜슬로 라인
- 로라메르시에 피그로 라이너 덮고 쌍꺼풀라인까지 칠함
- 로라메르시에 모닝듀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 스킨푸드 해조 마스카라

- 토니모리 카푸치노로 눈썹 그림

- 보브 캐슬듀 틴트 스위트 핑크 + 에뛰드 플럼퍼 2호

2012.12.10

- 베네피트 섬카인다 고져스
- 메포 hd 컨실러
- 페이스샵 해피페이스 파우더
- 뷰티크레딧 피치걸 블러시
- 이니스프리 섀도 리치브라운으로 눈썹채움
- 섞어만든 아이프라이머
- 컬러뉴스 블러시를가장한 섀도트리오의 제일 밝은 색으로 눈꺼풀 전체 칠함
- 로라메르시에 모닝듀로 눈커풀 하이라이트
- 허연색만 바르면 이상하니까 토니모리 브라운 쿠키로 소켓라인에 음영을 줌
- 마죠마죠 오토 리퀴드라이너로 얌전한 키튼플릭
- 스킨푸드 해조 마스카라

- 보브 스위트핑크 틴트 + 에뛰드 광채코랄 글로스

향수는 에스쁘아 스파클링 봄

오늘의 지름 :

1. 더 페이스샵 해피페이스 파우더 화이트
바이올렛 색상을 잘 쓰고있는데 마침 50%세일을 하길래 화이트색상을 쟁여놓기로 했다. 로드샵 투명 루스파우더 테스트해본것들 중에서 이게 제일 나은데.. 50%나 세일하는걸보면 단종되려는 모양이다. 내생각엔 이게 이니스프리 노세범보다 훨씬 낫다. 허옇게 뜨는 것도 덜하고, 각질부각과 건조함도 훨씬 적고 양도 훨씬 많다. 초딩같은 케이스가 좀 그렇긴 하지만...

2. 더페이스샵 에센스 인 글로스
그냥 투명한 립글이다. 백퍼센트 충동구매.

3. 토니모리 베리 러블리걸 듀얼 립라이너 2호 비비레드/리얼레드.
요즘들어 가끔씩 레드립스틱을 바르니까...자고로 레드립에는 립라이너를 같이 싸줘야 완성도가 확 올라가는게 아닌가! 톤이 조금 다른 빨강 두가지가 같이들어있는점도 맘에들고!

사진은 최근에 다 쓴것들.

하나하나 소감을 쓰기가 귀찮다ㅋㅋㅋㅋ

맘에들었던건 어퓨 딥씨라인.
토너는 정품을 몇병 써봤지만 세럼로션크림은 처음 써본건데, 꽤 촉촉하고 좋았다.

에뛰드하우스는 실망스러운게 많았심.  아이스크림은 보습이 턱없이 부족하다. 무당벌레 립밤이야 패키지때문에 산거지만 그래도 보습이 쫌 별로였다. 무엇보다 드라이샴푸가 진짜 쓰레기. 돈이 몹시 아까워. 기름기도 전혀 못잡고, 향은 너무 강하며, 몇번만 쓰면 동이난다. 절대 사지 않길 권함.

갈색병 스프레이병에 헤어미스트라고 라벨을 붙여놓은건 꽃을든남자 케라틴 뭐시기 헤어미스트다. 원래 병을 떨어뜨려서 스프레이부분을 망가뜨리는 바람에 옮겨담아 사용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무난하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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