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7일 일요일

FOTD 140728

패디를 바꿔 보았다. 에뛰드 로얄골드, 다이소 브론즈랑 핑크골드를 겹겹이 바르고 왼발은 둘째, 새끼 발가락에, 오른발은 가운데, 넷째 발가락에 어퓨 gl01의 글리터를 스틱으로 하나하나 다닥다닥 붙였다. 맘에 든다. 헤헤.


그리고 백만년만에 속눈썹을 붙여보았다. 다크니스 10mm 낱개속눈썹. 가운데에서 시작해서 바깥쪽까지 10개씩 붙였다. 실제로 보면 꽤 부담스러운데 사진을 찍으니 그리 튀어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네. 8mm짜리랑 번갈아가며 붙이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 

오른쪽눈만 찍은건 왼쪽눈은 잘 못붙여서 그렇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