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9일 화요일
Products of July 2014
2014년 7월 27일 일요일
FOTD 140728
패디를 바꿔 보았다. 에뛰드 로얄골드, 다이소 브론즈랑 핑크골드를 겹겹이 바르고 왼발은 둘째, 새끼 발가락에, 오른발은 가운데, 넷째 발가락에 어퓨 gl01의 글리터를 스틱으로 하나하나 다닥다닥 붙였다. 맘에 든다. 헤헤.
그리고 백만년만에 속눈썹을 붙여보았다. 다크니스 10mm 낱개속눈썹. 가운데에서 시작해서 바깥쪽까지 10개씩 붙였다. 실제로 보면 꽤 부담스러운데 사진을 찍으니 그리 튀어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하네. 8mm짜리랑 번갈아가며 붙이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
오른쪽눈만 찍은건 왼쪽눈은 잘 못붙여서 그렇다..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FOTD 140726
더더페이스샵 다크서클 컨실러
맥 스튜디오 퍼펙트 파운데이션
에뛰드 슬림앤롱 샤프라이너 - 눈썹
에스쁘아 주얼샌드를 눈꺼풀 전체와 언더 바깥에, 홀리카 18k골드를 눈앞머리에 바른 후 눈꺼풀에 더페이스샵 시티브라운 좌하, 눈썹뼈에 좌상
더페이스샵 펜라이너로 라인 그리고 더페이스샵 마스카라.
클리오 트러블피치에 페이스샵 컨실러를 섞어서 치크, 입술에 로레알 줄리엣을 깐 다음 트러블피치를 덧바름.
얼마전에 산 시계를 차고 나왔다. 예쁘다. 가을에 차면 더 예쁘겠지.
지금 쓰고있는 프로롱웨어랑 똑같은 nc42로. 여기도 베이스를 같이 발라줬는데 그냥 베이스라기보다 약간 피부보정이 되는 제품이어서 파데 색상이 좀 다르게 표현된 것 같다. 조금 밝아졌음... 난 펄이 든 파데를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고, 촉촉한만큼 지속력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아서 패스.
파데랑은 상관 없는 얘기지만 나에게 테스트를 해준 맥 직원분이 근거없는 겁주기(베이스 안바르면 큰일나요)+훈계[(고갱님이 뭘 몰라서 그러시나본데)번거롭다고 안바르면 안돼요] 스킬을 구사해서 별로였다.
커버력이 좋기로 유명한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직원분이 기초를 겹겹이 바르고 테스트해주셔서 그리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는 않았다. 내 피부보다 아주 조금 밝기는 한데 예쁜 옐로톤이라서 피부톤에는 잘 어우러졌던 것 같다. 바르고 돌아다녀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기가 올라오긴 했는데 기름기를 찍어나고 나니 다시 보송해보여서 좋았다. 이것도 꽤 맘에 든다.
2014년 7월 24일 목요일
FOTD 140724
맥 프로롱웨어 파데
맥 스튜디오 퍼펙트 파데
스킨푸드 로즈피치
메포 베이지 섀도로 하이라이트
맥 베어스터디로 베이스
닉스 c&c팔레트 2번 색상 바르고 눈꺼풀 가운데에 메포 화이트로 하이라이트
쌍꺼풀라인 부분에 스틸라 아이리스
더페이스샵 펜&어퓨 리퀴드로 키튼플릭
페이스샵&토니모리 마스카라
에뛰드 브라운 펜슬로 눈썹
에뛰드 바닐라로 눈썹뼈 하이라이트
클리오 트러블피치+닉스 슈가파이.
눈 사진은 며칠 전에 심심해서 해본거. 금색은 스킨푸드 카푸치노블룸 트리오에 들어있던거고 파랑은 에뛰드 스틱섀도인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아쿠아블루였나..
2014년 7월 19일 토요일
네일놀이
코드네일 젤리디 샤인썸으로 그라데이션?시럽?네일을 하려고 하다가 실패. 아리따움 스파클링 화이트를 덧바르고 나서 가지고 있는 스톤들을 아무렇게나 막 붙여보았다. 처음 해본건데 역시 이상하다. 우왕...
2014년 7월 18일 금요일
FOTD 140718
맥 프로롱웨어 파운데이션
닉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더페이스샵 노을빛
더페이스샵 듀얼 셰이딩팩트. 콧대와 애교살 셰이딩에 도전해보았다. 밖이 워낙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다보니 잘 된건지 아닌지 가늠이 안된다;
맥 베어스터디. 좀 굳어가고 있고 질리기도 해서 스킨푸드 크림블러셔를 약간 섞어서 부드럽게 만들고 색상도 약간 바꾸려는 시도를 해보았다. 꾸준히 사용해온 제품인지라 끝까지 깨끗하게 다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냥 이쯤에서 버리고 다른 걸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에뛰드 바닐라
아리따움 어스
미샤 갈색 라이너
더페이스샵 피치샤워
어퓨 마스카라 탑코트
네이처 리퍼블릭 마스카라
에뛰드 갈색 라이너로 눈썹
맥 베가스볼트
2014년 7월 15일 화요일
FOTD 140716
외장하드를 정리하다가 2009년 말의 색조 화장품 재고 리스트를 발견했다.
아이섀도 34, 아이프라이머 2, 마스카라 4, 아이라이너 10, 눈썹 2
립스틱 17, 립라이너 2, 립글로스 12
블러시 15개, 하이라이터 4, 브론저 3
프라이머 7, 파운데이션 6, 파우더 5, 컨실러 4.
심지어 지금도 가지고 있는것도 있다. 글리터 하나랑 에뛰드 바닐라ㅎㅎ
지금이랑 제일 큰 차이가 나는게 아이섀도인 것 같다. 그치만 저때도 전혀 적은게 아니었다는거...ㅎㄷㄷ
저때 가장 빠져있던건 블러셔였던걸로 기억한다.
맥 프로롱웨어 파데 + 어퓨 미네랄 루스 파우더 옐로우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를 블러셔로.
맥 베어스터디 페인트팟
스킨푸드 SPH01 + 닉스 베이지색
페이스샵 붓펜
홀리카 18K골드
토니모리 마스카라
에뛰드 샤프 라이너로 눈썹
맥 베가스볼트
오랜만에 손톱을 칠해봤다.
토니모리 빈티지블루랑 단종된 아리따움 글리터.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FOTD 140714
선크림+메포 풀커버
어퓨 오일컨트롤 필름 팩트(깨져서 페샵 파우더 통에 옮겨담음), 에뛰드 스위트레시피 초코칩 쿠키 팩트
에뛰드 아이프라이머
스틸라 엘리먼트를 눈꺼풀 위아래로 바르고 눈꺼풀 바깥쪽에 실크, 눈앞머리에 디뮤어.
토니모리 초코브라운 젤로 라인 굵게 그리고 꼬리를 뺀 다음 언더 바깥쪽도 채움. 페이스샵 펜라이너로 속눈썹 사이 채움
네이처리퍼블릭 마스카라
에뛰드 슬림&롱 라이너로 눈썹 그리고 스틸라 퓨어로 주변 정리
맥 베가스볼트
2014년 7월 10일 목요일
FOTD 140710
더페이스샵 바이바이다크서클 컨실러
맥 스튜디오 퍼펙트 파운데이션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블러셔로 바름)
에스쁘아 리버스잇
더페이스샵 시티브라운
스킨푸드 SPB01
닉스 내추럴룩키트의 7번
메포 화이트
네이처리퍼블릭 버건디
토니모리 마스카라
스킨푸드 아이브라우키트 카키브라운의 밝은색
토니모리 아이브라우젤
스킨푸드 엣지핑크+이니스프리 민들레꽃코랄
FOTD 140709
맥 프로롱웨어 파데
더페이스샵 바이바이 다크서클 컨실러
에뛰드하우스 소녀팩트
카트리스 선 글로우 매트 브론징 파우더 다커 스킨
에뛰드 스트로베리에 안나수이 600호를 조금 긁어내어 섞어 바름
더밤 매리루머나이저
네이처리퍼블릭 체스트넛으로 눈썹
잇츠스킨 젤라이너 골든브라운
페이스샵 페이스잇 아티스트 터치 섀도우 시티브라운
네이처리퍼블릭 버건디
어퓨 마스카라 탑코트
로레알 볼륨 수프림 밀리언즈
더샘 글로벌 에코 레드+스킨푸드 코랄홀릭
2014년 7월 8일 화요일
FOTD 140708
맥 프로롱웨어 파데
메포 풀커버
맥 파우더 파데
카트리스 선 글로우 매트 브론징 파우더 다커 스킨
카트리스 디파이닝 블러시 로즈우드 포레스트
맥 베어스터디 페인트팟
페이스샵 페이스잇 아티스트 터치 섀도우 시티브라윤
더샘 젤리펄코코아
홀리카홀리카 18k골드
에뛰드 플레이 101 펜슬 8호
토니모리 더블니즈 팡팡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바닐라코 아이 러브 브라우 케이크
토니모리 이지터치 컬러링 브라우카라
이니스프리 민들레꽃코랄+어퓨 리치
2014년 7월 5일 토요일
products of May~June 2014
아무 느낌 없었다..
무스텔라 하이드라스틱 위드 콜드크림 뉴트리 프로텍티브
겨울에 정말 잘 썼다. 가지고 다니면서 건조한 곳 아무데나 바르기도 하고, 귀찮을 때는 맘에 그냥 얼굴에 슥슥 긋고 자기도 하고. 향이 너무 강한게 흠이지만 자극이 오는건 못 느꼈다. 아직 하나 남아있으니 그것도 부지런히 써야지.
에스쁘아 프로 인텐스 클렌징 오일
샘플. 그냥 좋았다. ㅎㅎ
폰즈 클렌징 오일, 로레알 두피 토닉, 화이트코스팜 대용량 바디로션, 토니모리 마사지크림도 다 썼는데 그것들은 아마 버린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