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저렇게 붙였지만 사진은 버리는 것과 다 쓴것들만 찍었다. 우우 귀찮아...
버리는 것/다 쓴것들
에스쁘아 하이드레이팅 프라이머
샘플이 있으니까 쓰긴 했지만 딱히 내 돈 주고 사고 싶은 제품은 아니다.
보브 캐슬듀 플레져 브라우니 쿼드
예쁘고 무난한 구성이긴 한데 생각보다 손이 잘 안 간다. 엄마 드렸다.
(립팔레트) 네이처리퍼블릭 리얼모카, 리얼라벤더, 자연의벗 연밤색
오래 되었고, 안 쓴지도 오래되어서 버린다.
스킨푸드 PGR01, 아리따움 프라이데잇, 셉 크리스탈 글리터
이것들도..
스킨푸드 밀크월넛
다 썼다. 립스틱 다 쓴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무르고 글로시하고 색상도 무난해서 아무때나 쓰기 좋았다.
토니모리 아이프라이머
잘 썼다. 좋다.
페이스잇 루즈 글로스 PP401
겨우내 잘 썼지만 이젠 좀 많이 오래되기도 했고 한동안 안 쓸테니 버리는걸로..
스킨푸드 해조 아이라이너 실크브론저
굳었고.. 살 때 생각과는 달리 은근히 안 어울려서(?) 손도 안 가던 참이었다. 잘 가렴.
카트린 미네랄 컨실러
잡부로 받은 것. 주로 눈썹 주변이나 입가를 정리할 때 썼다. 약간 건조한 감이 있다.
미샤 VL04, SOR02?, 보브 시크그레이, 더페이스샵 뿌까 키트 오렌지의 갈색, 미샤 매트한 갈색 섀도, 자작 크림블러셔 3색
잘 안 쓰거나, 이것과 비슷한 다른 제품이 더 맘에 들거나, 오래되거나.
더페이스샵 아르간 오일 미스트
두 층으로 나뉜 미스트. 아르간오일은 거의 안들다시피했는데 이름을 아르간이라고 붙여놓은게 웃기기는 하지만 그래도 날이 추울 때 잘 썼다. 에뛰드보다 좀 가벼운 버전.
니베아 크림
사랑해요. 언젠가 또 재구매해야지.
에뛰드하우스 콜라겐 퍼스트 에센스, 스킨, 참존 스킨로션
어퓨 올리브 페이스 오일
엄마가 사다주셨다. 듬뿍듬뿍 잘 썼다.
더페이스샵 스팟 코렉터
잘 썼다.
스킨푸드 카카오 핸드밤
미끈거림이 너무 심해서 밤에 자기 전에만 발랐다. 촉촉해지기는 하는데 지금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미끌거림이라서 다시는 안 살 것 같다. 향도 별로..
카오리온 화이트 케이크 팩
화한 느낌이 있어서 자극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큰 문제는 없었다.
폰즈 포인트 클렌징 티슈
아이메이크업을 지워줄거라고는 애초에 기대를 안 했지만, 가벼운 피부화장조차도 잔여물이 많이 남는데다가 피부 자극이 너무 심했다. 도저히 쓸 수 없어서 청소용으로 사용했다. 휴.
DHC 클렌징 오일
잡부로 풀렸길래 써봤다. 꽤 괜찮았지만 정가를 주고 사기엔 메리트가 없는 것 같다.
어퓨 립 앤 아이 리무버
항상 재구매하는 제품.
폰즈 인텐스 모이스처 스파 워셔블 클렌징 크림
넉넉하게 잘 썼다. 워셔블이라 그런지 다른 클렌징 크림들에 비해서 질감이 가벼운 편이다. 마스카라는 못 지우므로 아이메이크업 리무버가 필요하다. 별다른 자극 없이 잘 썼다.
댕기머리 진기 샴푸
어머니가 홈쇼핑에서 시켜주신 탈모전용 샴푸. 부지런히 쓰고 있다.
렌즈 관리 용품 두 개
바슈롬 클리너는 맘에드는데 파는 데가 안보인다. 흠.
새로 들인 것들
사진을 다 찍으려고 하면 차일피일 미루게 될 것 같아서 그냥 목록만 써 봐야겠다. 흐.
- 기초
참존 스킨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 아이크림(엄마가 주심)
하다라보 고쿠쥰 토너
게라비트 크림
폰즈 포어 브라이트닝 클렌징오일
- 헤어, 바디
오가니아 아르간 쉐어버터 핸드크림(사은품)
이니스프리 핸드크림
아쿠아덤 하이드레이팅 멀티밤 우레아 10% (사은품)
니조랄
- 메이크업
토니모리 팡팡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바디샵 쉬머큐브 6호
닉스 블랙라벨 컴팩트 12호
닉스 울트라 펄 마니아 베리핑크, 오렌지, 환타
닉스 메가샤인 글로스 슈가파이
이니스프리 아이섀도 고소한아몬드 버건디프리즘 꿈꾸는 석양 황금물결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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