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를 정리하다가 2009년 말의 색조 화장품 재고 리스트를 발견했다.
아이섀도 34, 아이프라이머 2, 마스카라 4, 아이라이너 10, 눈썹 2
립스틱 17, 립라이너 2, 립글로스 12
블러시 15개, 하이라이터 4, 브론저 3
프라이머 7, 파운데이션 6, 파우더 5, 컨실러 4.
심지어 지금도 가지고 있는것도 있다. 글리터 하나랑 에뛰드 바닐라ㅎㅎ
지금이랑 제일 큰 차이가 나는게 아이섀도인 것 같다. 그치만 저때도 전혀 적은게 아니었다는거...ㅎㄷㄷ
저때 가장 빠져있던건 블러셔였던걸로 기억한다.
맥 프로롱웨어 파데 + 어퓨 미네랄 루스 파우더 옐로우
에뛰드 달달한 대추차를 블러셔로.
맥 베어스터디 페인트팟
스킨푸드 SPH01 + 닉스 베이지색
페이스샵 붓펜
홀리카 18K골드
토니모리 마스카라
에뛰드 샤프 라이너로 눈썹
맥 베가스볼트
오랜만에 손톱을 칠해봤다.
토니모리 빈티지블루랑 단종된 아리따움 글리터.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블러셔구글링하다 sparrow 님의 참새방앗간을 발견했어요 가끔 들렸다가 오랜만에 북마크해둔 주소로 들어가니 없는페이지라고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다시 구글로 검색하다가 들어오게됐네요;; 너무스토커같나...흠흠 전 네이버 아니고 마이너한 뷰티블로그보면 반갑더라구요... sparrow님은 절 모르겠지만 다시 만나서 기뻐요. 여튼 글 잘보고가요~
답글삭제저 혼자 놀고있는줄 알았는데 신기하고 반갑네요. 찾아와주셔서 고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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