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4일 일요일

2013.02.24

2013.02.24

텀블러에서 다시 블로그스팟으로 돌아왔다. 텀블러는 사진을 하나씩만 올리니까 불편해서ㅋㅋㅋ 널뛰기가 너무 심한가.

 오늘의 헤어케어는 샴푸 후 2~3분 두었다가 헹굼 -> 식초를 물에 타서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한 후 헹굼 -> 타올드라이 한 머리에 스킨푸드 애플망고볼륨미스트?를 뿌린 후 드라이 -> 미스토픽 헤어에센스를 소량 바름.
 요즘 또 두피가 아프고 각질이 생긴다. 흑흑. 홈 레미디를 검색해보니 식초와 티트리오일 얘기가 많이 나왔다. 티트리는 사기 귀찮으니 일단 식초를 꾸준히 써볼생각이다. 애플망고 볼륨미스트는 어제 쓴 페이스샵 스프레이왁스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오래전에 사둔 스타일링 제품들을 이제야 쓴다ㅋㅋㅋ 

어제 츠바키 딥클렌징 샴푸를 질렀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FOTD

로라메르시에 파데 프라이머와 메포 풀커버를 섞어서 얼굴 전체에 바름. 잘 안섞여서 좀 우격다짐으로 발랐음.
풀커버로 여기저기 가림.
스킨푸드 컨실러펜슬로 언더 점막을 칠하고 입술 주변을 밝힘
스킨푸드 아이브라우펜으로 눈썹그리고 그린듯안그린듯한 라인 그림.
메이블린 폴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미샤 디어로즈로 블러시
나스 정글레드 + 어퓨 팟루즈 슈가피치로 입술

SOTD 테일러 스위프트 원더스트럭

NOTD 에뛰드 라벤더뭐시기+ 어퓨 GL01

오늘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알바 와서 주변에 사람 없을 때 화장했다. 귀찮아서 아이섀도와 라이너는 아예 안들고 나왔다. 하이라이터는 하나 들고올걸 그랬지 싶지만 괜찮다ㅋㅋㅋ 점점 화장을 대충대충하게된다ㅋㅋㅋ

메이블린 마스카라가 굳기 시작하고 있다. 가루가 되어 떨어지지 않아서 쓰는데 문제는 없지만, 바를 때 좀 뻑뻑한 느낌이 든다. . 속눈썹이 겁나 풍성해져서 좋아했는데 설마 이렇게 금방 굳어버리는건 아니겠지?

어제 자바 스프링업 0.28 검정색을 샀다. 0.38은 아주부드러운데 아무래도 0.28이라 그런지 약간 긁히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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