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7일 수요일

February Empties

- 리엔 중건성 컨디셔너
별다른 느낌 없음.. 그냥 린스여..

- 보스턴 심플러스 다목적용액
아무래도 세척력은 그저그렇다. 그래도 밤에 피곤할 때 렌즈 빼서 바로 담가놓아도 되니 편하다.

- 리더스 콜라겐 젤마스크 2장

- 풀잎고운 페이스오일
어머니가 두레생협에서 사다주신것. 밤에 로션에 섞어바르기도 하고 파데에 섞기도 하고 여러가지 용도로 잘 썼다. 굿굿. 다음에는 바이오오일이나 눅스 드라이오일을사볼까.

- 다이소 블랙체리 티라이트

- 에뛰드하우스 실크스카프 헤어앰플
네개들이인데 이번에 다씀. 나쁘진 않은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좀 떨어진다.

- 스킨푸드 셰어버터 핸드로션
마무리감이 깔끔하면서도 촉촉하다. 튜브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향도 별로 없어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었다.

- 미샤 스피디솔루션 스팟케어패치

- 케빈어코인 센슈얼 스킨 프라이머

- 로라메르시에 크림 스무드 파운데이션

- 네이처 리퍼블릭 프로페셔널 프로 수퍼 아쿠아 헤어에센

2013년 2월 26일 화요일

2013.02.26

2013.02.26

오늘의 헤어케어
츠바키 헤드스파로 머리감고 리엔 두피&모발용 컨디셔너 -> 스킨푸드 애플망고볼륨에센스미스트 뿌리고 드라이 -> 레브론 플렉스 스타일링 파운데이션으로 정리

FOTD
로라메르시에 파데 프라이머
베네피트 헬로플로리스 옥시즌와우
더페이스샵 플로럴 래디언스 아이프라이머
어퓨 슈가피치로 블러시

스킨푸드 아이브라우펜

맥 베어스터디 페인트팟
닉스 내추럴룩키트 7번으로 리드컬러
눈꺼풀 바깥쪽에 메포 카퍼
눈앞머리에 메포 베이지
더샘 리퀴드라이너로 키튼플릭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

미샤 디어로즈 + 립밤

SOTD 테일러스위프트 원더스트럭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2013.02.25

2013.02.25





오늘의 헤어케어
츠바키 헤드스파로 샴푸 -> 식초린스 -> 타올드라이 후 스킨푸드 볼륨미스트 뿌리고 드라이 -> 머리가 엄청 부스스하길래 꽃을든남자 에어리웨이브 왁스로 표면(?)정리. 어떻게해야 드라이로 머리를 매끈해보이게 할 수 있을까..

FOTD
오늘은 맨얼굴로 나와서 쉬는시간에 화장실가서 화장ㅋㅋㅋㅋ으히히ㅋㅋㅋ

메포 풀커버로 베이스
메이블린 폴시 마스카라를 눈꺼풀 전체에, 눈뜨면 안보이는 부분까지 펴바름. 언더에도 살짝 바름.
베네피트 훌라로 마스카라를 덮고 눈떴을때 살짝 보일만치 바름
쌍꺼풀부분에 다시 마스카라를 바름. 좀 진하게.
속눈썹에 마스카라바름.
아랫점막에 스킨푸드 컨실러펜슬
토니모리 서머오렌지


처음에는 '마스카라로 스모키를 하다니 나 좀 창의적이군'하고 혼자서 우쭐댔는데
마스카라를 너무 두텁게 바른 탓인지, 눈을 한번 비비고 나니 부스러기가 자꾸 떨어져서 지울수밖에 없었다ㅋㅋㅋㅋ 라인만 살짝 그린다면 모를까 넓게 바르는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수정하느라 메포 풀커버를 여기저기 다시 바르고
어퓨 오일컨트롤팩트ㄹ로 눌러주고
볼에 미샤 디어로즈를 파우더퍼프로 두드려바른 후 베네피트 훌라로 약간 브론징,
스킨푸드 아이브라우펜으로 눈썹그린 후 속눈썹에만 마스카라를 바르는걸로 끗.

SOTD 테일러 스위프트 원더스트럭

오늘의 지름 :
로레알 샤인커레스 틴트 줄리엣.
출시되던때부터 눈여겨보던건데 왓슨에서 세일을 하길래 냉큼 샀다. 빨간색이다. 예뻐.
로레알의 노랑 보라 검정 등이 들어있는 4구섀도도 탐나는데 그건 참았다.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2013.02.24

2013.02.24

텀블러에서 다시 블로그스팟으로 돌아왔다. 텀블러는 사진을 하나씩만 올리니까 불편해서ㅋㅋㅋ 널뛰기가 너무 심한가.

 오늘의 헤어케어는 샴푸 후 2~3분 두었다가 헹굼 -> 식초를 물에 타서 두피에 바르고 마사지한 후 헹굼 -> 타올드라이 한 머리에 스킨푸드 애플망고볼륨미스트?를 뿌린 후 드라이 -> 미스토픽 헤어에센스를 소량 바름.
 요즘 또 두피가 아프고 각질이 생긴다. 흑흑. 홈 레미디를 검색해보니 식초와 티트리오일 얘기가 많이 나왔다. 티트리는 사기 귀찮으니 일단 식초를 꾸준히 써볼생각이다. 애플망고 볼륨미스트는 어제 쓴 페이스샵 스프레이왁스보다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잘 모르겠다. 오래전에 사둔 스타일링 제품들을 이제야 쓴다ㅋㅋㅋ 

어제 츠바키 딥클렌징 샴푸를 질렀다.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FOTD

로라메르시에 파데 프라이머와 메포 풀커버를 섞어서 얼굴 전체에 바름. 잘 안섞여서 좀 우격다짐으로 발랐음.
풀커버로 여기저기 가림.
스킨푸드 컨실러펜슬로 언더 점막을 칠하고 입술 주변을 밝힘
스킨푸드 아이브라우펜으로 눈썹그리고 그린듯안그린듯한 라인 그림.
메이블린 폴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미샤 디어로즈로 블러시
나스 정글레드 + 어퓨 팟루즈 슈가피치로 입술

SOTD 테일러 스위프트 원더스트럭

NOTD 에뛰드 라벤더뭐시기+ 어퓨 GL01

오늘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알바 와서 주변에 사람 없을 때 화장했다. 귀찮아서 아이섀도와 라이너는 아예 안들고 나왔다. 하이라이터는 하나 들고올걸 그랬지 싶지만 괜찮다ㅋㅋㅋ 점점 화장을 대충대충하게된다ㅋㅋㅋ

메이블린 마스카라가 굳기 시작하고 있다. 가루가 되어 떨어지지 않아서 쓰는데 문제는 없지만, 바를 때 좀 뻑뻑한 느낌이 든다. . 속눈썹이 겁나 풍성해져서 좋아했는데 설마 이렇게 금방 굳어버리는건 아니겠지?

어제 자바 스프링업 0.28 검정색을 샀다. 0.38은 아주부드러운데 아무래도 0.28이라 그런지 약간 긁히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