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방향으로.. 클리오 피치오렌지, 스킨푸드 바나나 골드 머핀, 뷰티크레딧 바닐라핑크, 캔메이크 블러시 프레스한 것, 세잔느 블러셔, 네이처 리퍼블릭 골든그린?, 보브 윈드브라운, 뷰티크레딧 화이트, 네이처 리퍼블릭 쿠킹그레이, 보브 라벤더드레스, 보브 핑크윙.
피치오렌지랑 바나나골드머핀, 캔메이크 블러시, 골든그린, 쿠킹그레이는 나쁘진 않지만 그냥....안쓴다. 진짜 오랫동안 안썼다. 아마 앞으로도 잘 안쓸 게 분명해. 바닐라핑크는 발색이 전혀 안되고 볼에 버짐핀 것 같아 보여서 싫다. 세잔느 블러시는 꽤 큰 글리터가 들어있어서 볼엔 못바르겠다. 라벤더드레스랑 핑크윙은 내 피부톤과 드럽게 안어울리고 피부에 발랐을 때 좀 버석해보이는 경향이 있다. 윈드브라운은 비슷한 색을 또 갖고 있어서..
이것도 시계방향으로.. 에뛰드 하우스 알로하 브론즈 스킨 메이커, 립스틱 팔레트, 바비브라운 젤라이너 블랙잉크, 네이처 리퍼블릭 바닐라 스카이 컨실러, 미샤 루시드 베리립스 코랄컬러.
섞어 쓰는 용도로 로드샵 파데나 비비크림을 하나씩은 갖춰두는 편인데 얼마전에 더페이스샵 엔젤스킨을 산지라 이건 버리기로 했다. 색상도 이게 좀 피치빛이 돈다면 페이스샵은 노란편이라 내게 더 잘 맞는듯. 오랫동안 안 쓰고 방치해두고 있기도 했고...
립스틱 팔레트도 안 쓰고 방치해두고 있던거라 버리기로 했다. 안의 거울도 깨져서 위험함.
바비브라운 젤라이너는 가격에 비해 똥이었다. 눈꺼풀에 데칼코마니되고, 눈 아래에 번지고, 가루 떨어지고.... 이거 바른 날이면 백퍼센트 OME의 고통을 겪어야 했음. 공병을 활용하기 위해 내용물만 싹 비웠다.
바닐라 스카이 컨실러는 하이라이트용으로 쓰려고 산것. 근데 잘 안쓴다.
미샤 루시드 베리 립스는 08년인가 09년에 제조된 제품;; 쫌 심하다 싶어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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